Company of Heroes 3 Guide 173

머리말

미국의 가장 큰 문제는 소총수 BAR 업그레이드(바업) 전 초반이 약하다는 점입니다.

소총수는 근거리 교전에 특화된 유닛이지만, 무리하게 접근하다가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고, DAK는 기갑척탄병이 똑같이 근거리 특화인데다가 과스타토리의 화염방사기까지 있어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초반에 사리고 중후반에 힘을 주는 전략이 아니라면 소총수를 얼마나 적게 쓰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수 전투단

4향로선도대 or 2향로선도대, 1~2MG

공수 전투단은 정찰병을 향로선도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향로선도대는 초반 교전에서도 크게 나쁘지 않은 유닛이고 조명탄과 연막탄으로 후반까지 다재다능한 유닛입니다.

특히 연막탄은 국방의 진지를 뚫을 때도 도움이 됩니다.

시작 유닛들 다음에는 낙하산병을 부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오른쪽 트리의 대전차포는 나중에 찍고 왼쪽의 공수 충원을 먼저 가서 초반에 중요한 인력 거점을 뺏거나

4향로선도대 + 1낙하산병의 경우 유닛이 많은 것을 이용해서 점령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도 있습니다.

초반 이후에는 유연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그레이하운드나 채피를 뽑고 나서 바 업,수류탄 업을 해주거나

보병 업그레이드를 먼저 해서 중반을 버티고 바로 셔먼을 2~3개 뽑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박격포와 대전차포, 낙하산병으로 보병 중심의 운영을 해도 됩니다.

지원소는 보통 보병을 가지만 중후반에 기갑으로 전환할 거라면 기갑 지원소를 가셔도 됩니다.

기갑 전투단

1돌격공병+화방, 3소총수 or 3돌격공병

국방군을 상대할 경우 1지프, 3소총수도 괜찮습니다.

자원수급을 엄청나게 올려주는 케텐크라드를 지프로 괴롭혀줄 수 있고,

0CP 스킬을 차량 1벳 달아주는걸 찍으면 지프로 점령도 가능합니다.

단 DAK을 상대할 때는 250으로 지프를 잡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M16(M3병력수송차 업그레이드) 이후 그레이하운드나 채피를 뽑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합니다.

DAK 상대로는 근거리 싸움이 쌘 기척이나 사거리 밖에서 귀찮게 하는 250 때문에 M16이 나오기 전까지는 힘들 수 있습니다.

보병들 절대 분삭 내지 마시고 베테런시 쌓아서 후반까지 계속 쓰시고

셔먼, 헬캣, 스콧 등을 적절히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지에잇은 추천하지 않는게, 너무 너무 늦게 나와서... 1:1에서는 어차피 보기 힘듭니다.

특히 전작들과는 달리 이런 최종병기 느낌의 전차들 성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원소는 기갑 지원소를 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특수 작전단

왜 이걸 고르셨죠??

혹시 쓰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팁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Source: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2942600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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